2023년 미국비자 신청 시스템이 변경된 이후에 미국비자거절 비율이 점차 올라가고 있네요 ㅠㅠ

 

군복무로 미국학교 휴학한 학생들이 다시 학생 비자를 신청했을 때 미국비자가 거절되는 경우가 특히 많은 것 같은데요.  한 학생의 예를 통해 미국비자 인터뷰에 준비와 그리고 과정에 대해 알아볼께요.

 

학생비자 신청 방법 185불

 

현재 예전과 비자 프로세싱이 다른점은 DS-160 작성 후, 인터뷰 예약을 하면서 신청비를 지급하도록 되어있는 부분이랍니다. DS-160을 먼저 작성하고 그 뒤 예약프로세싱 중에 신청비$185불을 카드로 지불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것은 예전의 I-20와 새롭게 발급 되어진 I-20의 세비스 넘버가 같다면 다시 세비스피 $350불은 다시 내실 필요는 없겠지요. 꼭 참고하셔서 두번 세비스피를 내시지 마시구요.  영수증은 세비스피 확인 싸이트에서 인쇄가 가능하니 인터뷰시 가져가지면 되겠지요~^^

 

일반적으로 재신청 시  인터뷰 면제가 80%정도인데요. 상황과 환경에 따라 약20% 학생의 인터뷰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야기 해드릴 학생은 UC계열의 대학을 재학 중, 코비드19 때 휴학을 하고 입국하여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I-20를 받고 인터뷰를 하였고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지 않고 혼자 인터뷰 신청을 하고 인터뷰를 하였는데 생각지 못한 질문에 당황하여 정확히 답변을 하지 못해  미국비자가 거절되는 사례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간단한 코칭으로 쉽게 인터뷰를 통과 할수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학생의 재정보증은 양호했구요. 성적은 GPA는 3.1로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 같았는데 인터뷰시 영사의 졸업 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적절한 답을 준비를 하지 않아 거절이 되었습니다. 당시 영사의 질문은 일상적인 미국비자 재신청에 대한  " 왜 다시 복학을 하고 졸업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 질문이 주였고" 학생은 졸업 후 OPT 를 할것이며 이후 미국에 남아서 취업 준비를 계속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네요.  이것은 큰 잘못이고 OPT제도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답을 하여 오해를 산 부분입니다.

 

학생의 실수는 이것 이였는데요. OPT를 마치면 무기한 취업준비 기간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OPT EAD카드에는 유효기간이 명시 되어있구요.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거나 또 다른 스폰서 회사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취업 준비를 계속하겠다는 것은 불법체류를 하겠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당연히 비자는 거절되었겠지요.ㅠㅠ

 

졸업 후의 계획에 대한 준비와 OPT제도에 대한 정보만 조금 알고 있더라고 미국비자거절이 안되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케이스이신 분들은 꼭 명심하시고 정보를 갖고 인터뷰에 임하셔서 인생 계획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미국비자준비는 개개인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인터뷰 준비와 서류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으니, 자신의 상황을 미국비자 전문가에게 첵크 해보시구요.   화상으로 비자  상담을 하니 지방이나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도 상담하셔서 큰 문제 없이 비자가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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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전문가 장호섭원장

Posted by 이지유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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