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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의 노하우> 유학전문가
[호주어학연수/호주워킹홀리데이] 경성대유학원 이지유학넷과 알아보는 호주출국과정&호주짐꾸리기!! 본문
안녕하세요?
경성대 유학원 이지유학넷 입니다 :)
오늘은 호주 어학연수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출국과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호주 어학연수나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서류나 기타 보험 등을 모두 해결했다면
이제 짐을 꾸리고 출국하는 일만 남았죠?
경성대 유학원 이지유학넷이 짐 꾸리기 팁과 입국 신고서 작성법 등을 알려드릴게요ㅎㅎ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짐 꾸리기와 필수 물품 점검
2. 호주 입국 신고서 작성하기
<짐 꾸리기와 필수 물품 점검>
호주 어학연수, 호주 유학,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이 짐을 꾸리실때
참고할 수 있는 호주 짐꾸리기 체크리스트 입니다.
짐을 싸실 때 비행기에 수하물로 부칠 것과 본인이 직접 기내에 들고 갈 짐이 있겠죠?
수하물로 보내는 짐은 기본적으로 20kg 제한을 두고 있지만, 약 23kg까지는 봐주고 있어요.
무게를 초과하게 될 경우에는
kg당 약 20불의 추가비용(항공사마다 추가비용은 다름)이 들기 때문에
불필요한 물품은 미련 없이 빼는 게 좋아요.
부피가 크고 무겁지 않은 물건은 수하물로 다른 비행기에 태워보내고,
부피는 작지만 무거운 물건은 본인이 직접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특히 노트북 같이 무게가 있는 물건은 직접 들고 기내에 탑승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어쩔 수 없이 가지고 가야할 짐이 많은 경우에는 가능하면 티켓팅 하실때 매우 일찍 가시던지 아니면
아주 늦게 가셔서 항공사 직원에게 사정하면 조금 봐주기는 하는데...
썩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에요^^;;
자, 이제 체크리스트를 한 번 살펴볼까요?
인쇄해서 하나씩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죠?ㅎㅎ
□ 여권 &여권사본 : 여권 분실을 대비하여, 사본은 여권과 분리해서 보관
□ 입학허가서 (CoE) : 본인의 학기, 일정, 영문 이름이 맞는지 확인한 후 보관
□ 전자항공권 : 영문이름, 출발일, 시간, 비행편명, 게이트넘버 확인
□ 신용카드 : VISA / MASTER / DINNERS CLUB 등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것
□ 문구류 : 호주에서는 학용품이 비싸고 이쁘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해 가세요.
□ 의류 : 겉옷은 최대한 간소하게. 속옷과 양말은 여유있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신발 : 간편한 운동화와 실외 슬리퍼 준비
□ 화장품 : 수입품 위주라 비싸므로 여유있게 준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입니다.
(호주에는 아직도 50 SPF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없어요. 대부분이 30 SPF 정도!)
□ 모자
□ 세면도구 : 샘플 제품처럼 소량만 간단히 준비하고 샴푸같이 무게가 나가는 것들은 현지에서 사는 게 좋아요.
□ 안경(썬그라스) &콘택트렌즈(렌즈세척제) ; 호주의 안경과 콘택트 렌즈는 비싸기 때문에 여분을 미리 준비해 가세요.
□ 국제운전 면허증 : 해외에서 운전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미리 준비. 3개월까지 유효합니다.
운전면허장에서 약 8,000원으로 당일 발급가능해요.
□ 건전지 / 전기소켓 : 호주에서는 건전지가 예상외로 비쌉니다. 호주의 전기 소켓은 3핀 방식이니 미리 3핀 아답터
소켓도 준비해 두시구요. 우리나라 돼지 코구멍 콘센트와 다른 모양이에요!
□ 작은 가방 : 당일로 해변에 놀러갈 때 지갑, 휴대폰, 디카 등을 간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조그마한 가방
□ 작은 선물 : 홈스테이 가족을 위한 자그마한 한국적인 선물을 준비해 가면 매우 고마워 한답니다.
<입국 신고서 작성법>
[앞면]
★ In which counrty did you board this flight or ship?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출발한 나라를 적으면 돼요. 우리는 당연히 South Korea!
★ What is your usual occupation?
Student(학생) 나 office worker(회사원)같이 직업을 적으면 됩니다.
★ Nationality as shown on passport
여권에 나와있는 국적을 적으세요. 우리는 Republic of Korea.
★ Date of birth
여권에 나와있는 생년월일을 기입.
중앙의 박스는 A, B, C 중에 골라서 기입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은 B타입이에요. 왜나하면
A는 이민을 목적으로 호주에 방문하는 사람이고
B는 일시적인 방문(어학연수, 관광 등)
C는 호주거주자가 잠시 다른 나라에 나왔다가 들어가는 경우에 선택하는 항목!
그럼 우리는 어학연수 혹은 워킹홀리데이 등 일시적인 방문이니 B에 체크!
★ Your intended length of stay in Australia
호주에서 얼마나 머물 것인지.
★ Your country of residence
seoul 이나 busan처럼 자기가 사는 도시를 기입.
★ Your main reason for coming to Australia
호주에 방문한 주목적을 묻는 건데요, 관광이라면 Holiday를 어학연수면 Education을
출장이라면 Business 등으로 자기의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뒷면]
뒷면은 꼼꼼히 그리고 정확히 적어주는 것이 좋아요.
호주는 섬나라이므로 음식물 유입 등에서 꽤 깐깐한 편입니다.
농산물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캐리어 안의 신발에 흙이 묻었는지까지도 검사해요.
하지만 뒷면을 꼼꼼히 써서 내면 자세히 검사하지 않는다는 썰(?)도 많아요^^;;
왼쪽에는 여권상의 인적사항을 기록합니다.
★ Family/Surname : 성
★ Given names : 이름
★ Passport number : 여권번호
★ Flight number or name of ship : 자기가 타고온 비행기 편명이나 배 이름
★ intended adress in Australia
호주에서 머물 주소를 적는 건데, 대부분의 경우 거주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Hotel이나 Backpackers 등으로 간단히 적어주면 됩니다.
★ Do you intend to live in Australia for the next 12 months?
앞으로 12개월동안 호주에서 머물 것인지를 묻는 것으로, 본인 상황에 맞게 체크하면 됩니다.
★ If you are NOT an Autralian citizen;
- Do you suffer from tuberculosis?
- Do you have any criminal conviction/s?
당신이 호주인이 아니라면 응답해야 하는 질문으로
첫번째는 결핵을 앓고 있는지 이고 두번째 질문은 전과자임을 묻는 겁니다.
둘다 No에 체크!
다음 오른쪽 면을 볼까요?
★ Are you bringing into Australia
호주에 가지고 들어가는 소지품에 대해 응답하는 항목이에요.
대부분 입국심사를 걱정해서 전부 No에 체크하지만 솔직히 적어주는 편이 좋아요.
조금이라도 의심될 땐 당당히 Yes를 하는 게 좋으며,
가장 좋은 것은 허용량까지만 챙겨가는 것!
1. 의약품. 스테로이드. 총포물 혹은 그밖의 무기나 불법약품등 금지되거나 제한된 물건을 소지했나?
2. 1125ml 이상의 술이나 250gm 이상의 담배제품을 소지했나?
여기서 유의할 점! 사진이 예전 자료라 현재와는 달라요!
2012년 9월 1일 이후로 담배 허용량이 변경됐습니다. 250개피 였던 허용량이 50개피로 확 줄었어요!
면세점에서 구입했든 본인이 자택에서 들고왔든 상관없이 총 50개피(약 두 갑하고 10개피)로 제한됩니다.
3. 선물을 포함하여 합계금액이 $400이상되는 물건으로 해외에서 샀거나 호주내에서 면세로 구입한 물건이 있나?
4. 사업용/통상 용도의 상품/견본이 있나?
5. 호주 $10.000 이상의 화폐 또는 외국화폐를 소지했나?
6. 모든 형태의 음식류. 말린 음식. 생음식. 절인 음식. 익혔거나 또는 익히지 않은 음식을 포함 먹을수 있거나
요리할수 있는 음식을 소지했나?
7. 목각제품. 식물의 일부분. 전통 의약품 또는 약초. 씨앗. 뿌리종류를 소지했나?
8. 동물. 동물의 일부분?. 그리고 기타 동물에 관련된 제품 즉 동물을 이용한 기구 알. 생물표본. 새. 어류. 곤충.
산호. 조개 껍데기. 꿀벌. 땅콩제품. 애완동물용 음식을 포함한 가종 제품을 소지했나?
9. 흙 또는 흙이 뭍어있는 물건. 즉 운동기구 또는 신발등 소지했나?
10. 지난 30일 사이에 호주 밖 다른나라의 농장을 방문한 적이 있느나?
11. 지난 6일 사이로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에 머문적이 있느나?
시드니의 경우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한국인이 많이 호주에 방문하기 때문에
입국심사하는 호주인들은 한국인을 보면 "김, 김치, 라면" 이 있나고 어설픈 한국발음으로 물어요.
6번 문항과 연결되는 것으로 이런 음식을 챙겨갔다면
Yes에 체크해야 하며 후에 따로 입국심사를 받게 될겁니다.
심각한 검사는 아니구요^^
밀봉한 음식의 경우는 생식이나 미숫가루 등도 괜찮지만 컵라면은 뺏기게 되니 조심!
근데 사실 김치나 김, 라면 등은 호주 현지 한인마트에도 팔고있어요.
김치도 한국 김치보다 맛있으면 맛있었지 맛 없지는 않답니다^^
라면이나 김도 수출용으로 포장지만 바뀌고 내용물은 똑같아서 맛도 동일합니다.
짐을 줄이고 싶다면 이런 음식물도 빼놓고 오는 게 좋겠죠?
현재 포스트 작성자도 호주 거주 시에 미숫가루가 정말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름밤에 혹시나 싶어 한인마트에 가서 물어보니 브랜드별로 구비해놓고 있더라구요.
도시마다 다르겠지만 소도시 한인마트라도
한국 동네슈퍼만큼 물품을 보유중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자 어쨌든 이제 맨 밑에 싸인하고 날짜 적으면 완료!
당당하게 입국심사대로 출발!
더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망설이지마시고 경성대 유학원 이지유학넷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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