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2023년 가을 온 것 같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학생비자 신청을 하셨고  패스하신 분들이 있지만 또 다시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재 신청하시는 분들이 꼭 명심해야 할 것들을 제가 직접 몇 가지 조언을 드릴게요.

US 이민국 웹싸이트

 

1. 첫 번 인터뷰 할 때와 변경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많은 분들이 까다로운 영사 탓을 하고 처음과 동일한 서류를 준비하고 재 인터뷰에 응하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물론 인터뷰 영사는 첫 번째 영사와는 다른 사람으로 배정이 되지만, 첫 번째 인터뷰 시 내용들은 각자의 전산 파일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 때 첫 번째 인터뷰 내용을 영사가 당연히 확인하겠죠. 그러기에 첫 번째 영사와 인터뷰를 꼭 기억하시고 영사가 어떤 부분을 어떤 이유로 거절을 했는지 확인하고 보충 서류나 다른 증빙을 준비 하셔야 합니다.

꼭 형식적으로라도 첫 번째 서류에 추가 서류와 증빙을 준비하세요~~

미국학생비자 F1 Interview

 

2. 인터뷰 시 변경된 사항에 대해 먼저 적극적인 설명을 한다.

미국 학생비자는 서류 심사가 아닌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인터뷰 영사에게 당락을 결정을 위임한다는 말입니다. 즉, 모든 권한은 인터뷰 영사에게 있는 것이죠.  그러기에 두 번째 인터뷰라면 먼저 좀 적극적일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두 번째는 상세한 부분을 살피기 보다는 영사가 형식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두 번째 인터뷰에서 몇 마디 못하고 다시 거절 당하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영사가 첫 질문을 할 때, 질문에 대한 답 뿐만 아니라 함께 추가된 서류와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인 설명을 해야 합니다. 미리 텔링스토리를 잡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변경된 서류와 증빙에 대한 설명을 준비해야 합니다.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이야기를 끌고 나가야 된다는 말이겠죠. 어렵게 다시 준비한 인터뷰,,,, 최대한 자신이 비자를 받아야 하는 정당성에 대해 이해를 시켜야 합니다.

주황색 거절레터-거절되면 받는 레터

3. 정규 과정이 아니고 어학 연수라면 지역과 학교(원)을 바꾸어 I-20를 다시 발급 받아 재 신청한다.

학생비자 F1 거절의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는 학업 이수에 대한 진정성 의구심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큰 한국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진 LA지역은 영사들이 학생들을 오해하기 쉬운 지역 중 한 곳으로, 특히 여성이라면 내가 첫 번째 인터뷰 시 오해를 받지 않았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한국 커뮤니티가 큰 지역은 젊은 여성들이 일을 하기 위해 특히 유흥업에 종사를 목적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럴 경우는 다른 지역으로 교육기관을 바꾸어 새롭게 I-20를 받고 미국학생 비자를 재 신청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제 경험에 보면, 학비가 저렴하고 출석율 첵크가 저조했던 기록이 있는 학원, 속칭 비자학교의 I-20를 받은 학생이 지역과 학원을 변경하고 학생비자 재인터뷰 했을 때, 비자를 발급 받는 확율이 아주 높았습니다.  꼭 자신의 I-20 학교(원)에 대한 신뢰도와 수준을 첵크해보세요.

I-20 Sample

 

4. 급한 마음에 고액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미국 변호사 타이틀로 마케팅하는 업체에 의뢰하지 않는다.

미국비자 인터뷰에서 거절 당하면 급한 마음에 미국 변호사 타이틀로 마케팅하는 업체에 큰 비용을 지불하고 의뢰하는 경우인데요. 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미국 학생비자는 미국 변호사가 특별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동반 인터뷰도 거의 불가능하고 추가 서류로 보통 변호사의 소견을 적은 Statement 즉, 레터를 한 장 써주는 부분인데요. 인터뷰 시, 영사는 보통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서류입니다. 미국학생비자 F1은 USCIS(U.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미국 정부 이민국에서 정하는  준비 서류와 인터뷰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정형화된 프로세싱 입니다. 미국 변호사라고해서 특별히 유리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제가 생각하는 미국학생비자 프로세싱에 대한 수수료는 50만원 내외가 적당한 수수료인 것 같아요.  참고하셔서, 급한 마음에 경제적인 손실을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5. 그 외 복장과 심리적인 부분, 어조 뉴앙스등을 첵크 해 보세요.

인터뷰이기에 외모를 안볼 수가 없겠지요. 패션이나 장신구 등등...  신청자를 짧은 시간에 판단해야 하는 영사는 서류와 함께 말하는 뉴앙스와 보이는 것으로 주관적인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뢰를 주는 방법은 일반적인 부분과 개개인의 특별한 특성적인 부분이 있으니 이 부분도 각자 객관적인 시점으로 생각해 보아야 해요.

 

어떻하면 외모에 신뢰를 줄 수 있는지?, 어떻게 이야기하면 신뢰를 줄 수 있는 말하는 방법인지?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인터뷰 시 정확한 연도와 숫자 그리고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더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이겠죠. 

 

전문가그룹 이지유학넷은 신청자와 학생비자 재신청 인터뷰 준비를 할 때, 서류와 함께, 늘 학생들의 개개인의 상황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을 파악하여 영사에게 가장 신뢰를 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먼저 고민하고 서류 프로세싱과 인터뷰 코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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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유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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