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말 미국비자신청 싸이트가 변경되어 혼란이 많은데요. 무엇이 달라졌는지 비교하고 문제 발생 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첫째 전에 쓰던 비자신청 구싸이트는 신청을 이제 할수 없습니다.

https://portal.ustraveldocs.com/?country=Korea&language=Korean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은데요. 위 구인터뷰 신청싸이트에서 아래 새로운 싸이트로 변경이 되었답니다. 비자인터뷰를 신청하실려면 아래싸이트에서 신청해야 되겠죠. 직접 진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드릴게요. 

https://ustraveldocs.com/kr/ko/step-4/#schedule

 

2.두번째 비자를 거절당해 예전 아이디와 비번으로 새로운 미국비자신청 싸이트에 접속은 아직까지 불완전한 상태인것 같아요.

80%는 예전 싸이트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긴이 되지만  20%정도는 오류가 날때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재회원가입을 해서 다시 로긴을 해야 합니다. 간혹 예전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긴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경우는 미국대사관에 직접 전화를 하셔서 오류상황을 말하고 변경을 하셔야 하구요.  그런데 미국대사관 전화연결이 인내를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아요. 20분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업무시간에 맞춰 전화를 해야 하니 쉽지 않답니다.

뽀너스~~  대사관상담전화번호를 알려드려요 02-6009-9170 이 전화번호는 특별히 알려드리는데요. 가장 빨리 상담자와 통화가 되는 것 같아요.

3. 세번째 개인 프로필을 작성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미국비자 인터뷰를 예약하기위해서는 신청비 $185불을 내셔야 하는데요.

신청자 분들이 은행에서 지불하는 경우가 있어요. NO~NO~no 빠쁜시간에 은행까지 직접가고 대기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겠죠^^  아래와 같이 진행하시면 인터넷싸이트에서 직접 미국비자 개인 계좌를 받고 바로 지불할 수 있답니다.

 

 

신청비를 지불하시면 인터뷰 예약 할 수 있는 메뉴가 생성되고 절차에 맞춰 진행하시면 됩니다. 물론 세비스피 지불도 확인해야 겠지요.

 

이 블러그 페이지를 통해 미국 비자를 혼자 직접 셀프로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인턴넷에 검색하면 미국비자 준비할 때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미국변호사들과 코칭을 하는 업체가 있는 듯해요. 

그러나 미국비자는 절차와 기본서류가 정해져 있는 이민법 룰에 따라 준비하는 것이고 변호사가 동행 할 수 없고, 혼자 인터뷰를 보는 것이기에 변호사의 특별한 케어가 필요 없구요.  규정에 맞춰 미국비자 서류를 준비하고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시면 됩니다. 미국비자 준비 수수료는 50만원 정도가 적정한 것 같구요.  그 이상이면 좀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간혹 미국비자 발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경험 많은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이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나 인터뷰 시, 설명해야 하는 부분을 조언을 듣고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구요.  초기 기초상담은 무료이니  20년이상 미국비자 프로세싱과 인터뷰에 대한 경력을 갖고 계신 원장님과 상담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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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유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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