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에 자주 등장했던 뉴욕의 맛집 중 한곳인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캐리가 가끔 먹던 컵케잌이 바로 매그놀리아 컵케잌이다.
평소에도 단것을 좋아하는 나는 뉴욕에 도착하고 일주일만에
구글검색을 하여 컵케잌을 먹으러 갔다.
눈앞에 보이는 다양한 파스텔색깔의 컵케잌들이 너무 예뻤다.
종류가 다양해 뭘고를지 몰라 망설이다가 직원의 도움으로  
컵케잌 3개와 라떼하나를 사서 먹었는데 완전 Sweet !
단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달아서 싫어할 수도 있지만
달콤한것을 좋아하는 난 너무 맛있었다. 
한사람당 1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컵케잌만큼이나 유명한것이 바나나 푸딩인데 아직 먹어보지 못해
다음에는 바나나푸딩을 먹으러 가야겠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맨하탄에도 몇군데 있고 그렌드센트럴 역 지하에도 있다.^^

Posted by 이지유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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