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 이야기, Soho

뉴욕 쇼핑의 메카인 소호.
South of Huston St의 약자인 Soho는 여러나라의 유명한 브랜드샵들과 호텔, 
식당들이 있어서 항상 많은사람들로 붐비는 장소이다.
뉴욕에서 쇼핑하러 간다고 하면 거의 모든사람들이 소호 가느냐고 물을정도로
왠만한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명품 브랜드샵 뿐만아니라 개인 샵, 아기자기한 악세사리샵, 길거리 노점상들이
많고 가끔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사람들과 즉석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어
파는사람들도 있다.
유명한 식당들도 많은데 한인 식당으로는 우래옥이 유명하고
개인적으로 파스타가 맛있는 IL CORALLO를 추천한다.
친구들4명과 함께 갔었는데 주문한 모든음식들이 다 맛있었다.^^
여기가면 배불러도 티라미슈도 꼭 먹어볼것^^

가는방법은 지하철 N.R.W로 Prince St에서 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