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드니공항에서부터 내가 앞으로 거주할 집까지의 스토리를 적으려고 한다^^



우선 시드니공항에서 시드니시티 지도를 하나 구했다^^

사실, 구한것이라기 보다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수속을 밟기위해 가는도중에

시드니 지도가 비치되어있어서, 시드니시티맵을 Take 했다^^ 그런데, 그때 내가 왜

시드니 시티맵을 들고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내가 거주할곳이 Kent Street 에 위치해있다는것은

이미 메모를 해놨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는데, 우연히 내가 거주할 곳이 딱 !! 명시되어있는 시드니 시티맵을

내가 알아챘는지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시티맵을 Take 했는지는 기억이 안되니.. 일단 Pass^^



우선 시티맵상에 Kent Street가 명시되어있었기 때문에, 내가 공항트레인에서 제대로 내렸고,

아마 그때 Town Hall Station 에서 내렸던것 같다^^ 99.999% 확신한다^^



그리고 Town Hall Station 에서 내려서 지도를 보면서 천천히 Kent Street 로 도착했고,

트라팔가 아파트라는곳을 찾았다. 아마 트라팔가아파트의 빌딩 번호가 343번?? 으로 기억한다 ㅎㅎ

그때 신기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건물에 번호가 없는데, 시드니시티에서는 빌딩에 번호를 표기함으로써,

자신의 목적지를 번호로 알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이다^^



트라팔가 아파트를 찾고, 입구에서 나의 집의 번호를 누르고, 예약한사람이라고 말했었을것이다 ㅎㅎ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리고 17층으로 올라간 뒤 한국인 주인아저씨와 이런저런 얘기를하고 바로 Deposit 요금 240불인가??

아마 2주치 맞을것이다 ㅎㅎ 2주치 요금을 Deposit 하고, 2주치정도?? 더 냈던것 같다 ㅎㅎ

그리고난 뒤 나의 호주 시드니 시티에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



이제부터 나의 퐌타스틱한 삶이 시작되니 기대하기 바란다 !!^^



Posted by 이지유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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