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의 추억 그 네번째...

안녕^^ 잘지냈지^^?? 오늘은 콴타스항공을 탔을때부터의 스토리를 포스팅하려해 ㅎㅎ

자 그럼 시작해볼까^^??

내가 콴타스항공을 탔을때는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했겠지만, 정말 흥분된마음이었어^^

그런데, 조금의 트러블이 콴타스항공에서 생겨났지^^

무슨 트러블이냐면 !! 콴타스항공은 그렇게 큰 비행기가아니야. 그래서 나의 공간은 그렇게 넓지않았지..

그런데.. 이제 기내식을 먹어야하고, 그리고 영화도 봐야하는데.. 내앞에 앉아있던 외국인이 매너가 더럽게도

자신의 의자를 뒤쪽으로 밀어서 나의 공간을 방해하는거야.. 그런데 나는 그때 영어실력이 초짜중에서도 초짜였거든..

그래서 어떻게해야될지 몰랐는데.. 나의 구세주가 나타났어 !!!

그 구세주는 바로 !! 내옆에 앉아있던 여자분이었어. 외국인이었는데 나의 상황을 보고, 내가 영어를 못한다는것을

눈치채고나서 내 앞자리에 앉은 외국인에게 Claim 을 거는거야^^ 그래서 외국인과 내 옆자리의 여자분이

언쟁을 나눈끝에 내옆자리의 여자분이 이겨서 나는 편안하게 영화도보고 기내식도 먹을 수 있었어^^

정말 저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었어. 영어도 한마디못하는데...

어떻게 Claim 을 할 수 있었겠니.. 정말 내가 운좋게도 좋은사람의 옆에앉아서 다행이었지..^^

그리고 콴타스항공에서 편안하게 영화보고 자고 반복하다가 이제 시드니공항에 딱 !! 도착했지 !!

그런데 처음 외국공항을 가서그런지, 도대체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도 나는 꿋꿋이

외국인들이 가는 방향을 따라서 나갔지, 그리고 다행히 올바른 길로가서 입국수속까지 마칠 수 있었어^^

그런데, 나는 시드니로 가기전에 미리 집을 구해놨어, 그 위치는 시드니 시티에 위치해있는

트라팔가 아파트라는곳이었는데, Kent St. 에 위치한 아파트였지, 그런데 지금생각해도 대단한게

내가 어떻게 시드니공항에서 공항트레인을 타고 시드니시티로 갔는지 모르겠어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내가 돈을내고 표를 사고 혼자서 잘 찾아갔다니.. 대단하지않니^^??

우선 우리 아파트까지 도착할때까지는 특별한 일이없었어.

그런데 딱하나 신기한것이 있었다 ㅎㅎ 그게뭐냐면 트레인이 2층구조로 되어있는거야^^

그래서 조금 신기했지 ㅎㅎ 우리나라에는 2층으로된 트레인이 없잖아^^

오늘은 짧게 이정도까지만 할께^^

그럼 다음이시간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