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연수의 추억 그 첫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벌써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온지 3년이 거의 다 되가네요..

정말 호주로 어학연수를 갈 생각을 했을때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저는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당직근무를 하고 있을 때,

60X경차대대라는 곳의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때, 그 글을 보지 않았더라면 제 인생은 이렇게나 많이 바뀌지 않았을것 같아요^^





이상하게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는 글을 보면서 저는 정말 온몸의 피가끓어오르는것을 느꼈답니다^^

그때가 상병 3호봉? 4호봉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흥분이 되어 주체가 되지않을정도였어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글을보고, 끓어오르는 욕망을 주체하지못하고, 그 다음날부터

바로 연등이라는것을 했습니다^^


연등이란? 저녁점호시간이 끝나고 막사 내의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것을 뜻함.


매일마다 영어단어를 열씸히 공부했답니다^^ 물론 실력이 그렇게 빨리 늘지는 않았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며 열심히 !! 공부를 했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역날이 되었고, 저는 무작정 일을하면서 돈을 모았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빙이란것도 해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무보조로 일도하고.. 그리고 돈을 차곡차곡 모았답니다^^





그런데 저는 군대를 전역했을때가 2010년 1월이었고, 비행기티켓은 2010년 7월달에 시드니로

출국하는 비행기티캣을 발권했답니다^^ 그렇다보니 돈도 별로 모으지도 못했어요 ㅋㅋ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호주갔을때 들고간 비용이 총 1300달러밖에 되지않았어요^^

한화로 말씀드리자면 130만원밖에 들고가지않았답니다^^





130만원을 들고가서 오전에 열심히 일도하고 그러다보니 약 1년이란 기간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시드니에서만 !! Only 시드니 !! 시드니 is My Life !! 였었답니다^^ 

오늘 호주어학연수의 추억 그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여러분들 !! 저의 호주 어학연수이야기는 그 누구보다 뽠따스틱 하답니다 !!^^ 그러니 꼭 !!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이지유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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